오는 23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조지환 부부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조지환 부부는 4년 전 부부 관계에 위기를 맞았을 당시 오은영 박사를 만나 상담을 받았고, 이후 행복한 가정을 꾸려오고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번엔 초등학교 3학년인 외동딸 때문에 오 박사를 찾았다고 했다.
관찰 영상 속 금쪽이는 엄마와 엄마 친구들과 함께 게임방을 찾는다. 금쪽이는 오랜만에 동창을 만나 반가움을 나누는 엄마 곁을 좀처럼 떠나지 못했다. 또래보다 어린 동생들이 자연스럽게 부모와 떨어져 노는 모습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엄마는 친구들 앞에서 난처함을 느끼지만,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금쪽이를 떼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겨우 금쪽이를 돌려보내도 금쪽이는 수시로 엄마가 있는지 확인하러 나오며 불안해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금쪽이는 아빠와 함께 집에서 게임을 하며 즐겁게 지내다 약속이 있어 외출한 엄마를 찾기 시작한다.
아빠가 달래보지만, 엄마 귀가가 늦어지자 금쪽이는 불안함에 결국 눈물을 쏟고, 1시간 넘게 울음을 멈추지 못한다.
이후 금쪽이는 귀가한 엄마에게 "엄마가 사고가 났을까 봐 무서웠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실제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상상하며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 금쪽이의 진짜 속마음에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