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시간) 태국 북동부 야소톤주의 한 불교 사원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흰색 개 한 마리가 법당 바닥에 벌러덩 누운 채 잠이 든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개는 뒷다리를 뒤로 쭉 뻗고 앞발은 가슴 쪽에 다소곳이 모은 채 승려의 설법이 진행되는 내내 잠을 잡니다. 신도들은 별일 아니라는 듯 염불을 외웁니다.
이 영상을 찍은 신도는 "이 개는 한 신도의 반려견인데, 종종 사원에 와서 함께 기도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의 불교 사원들은 강아지를 비롯한 반려동물에 관대한 편으로, 신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