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박하선이 자신의 SNS에 "이 옷 바로 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오버핏 니트 원피스에 롱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이 마음에 드는 듯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 박하선은 초미니 의상 탓에 속바지가 살짝 보이는 모습으로 아찔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님",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잘 어울려요", "러블리하게 소화하셨네요", "어떤 의상도 찰떡 소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