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발사 중계도 갑자기 중단

(서울=연합뉴스)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이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22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발사대에 기립해있는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025.12.23 [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한빛-나노는 23일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발사 후 1분여까지 발사가 진행됐지만 이후 하늘로 솟구치는 도중 예기치 못한 현상이 감지됐고, 발사 중계도 갑자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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