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또 개편했는데,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카카오맵의 친구 위치 기능인데, 친구끼리 실시간 위치공유와 이동경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존엔 시간제한이 있었는데, 개편을 하면서 무제한으로 위치 공유 가능해졌다고 하죠.
치매 가족이나 자녀 안전 위해 유용할 것 같다는 긍정적 평가 있지만, 가족 간 감시, 심지어 스토킹 같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자들 잘 살펴보고 사용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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