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소비 활성화"…오늘부터 1인당 20만원 지급하는 '이곳'

지난해 3월 전북 임실군 옥정호 요산공원에 설치된 '임실 방문의 해' 포토존 앞에서 사진 촬영 중인 관광객 모습. /사진=뉴스1(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모든 군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12일 임실군은 이날부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오는 2월 6일까지 지급된다. 임실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지난해 11월 30일 기준)은 지원금 신청 후 현장에서 즉시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아 사용하면 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세대주가 세대원 신분증을 지참하면 모든 세대원에 대해 일괄 신청도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에 대해선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생안정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오는 6월 30일이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임실군은 약 2만5000명의 군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사업비 51억원(전액 군비)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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