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80대가 몰던 차 사고...아내 숨지고 아들 중상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경기 남양주시 한 휴양림에서 일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이 돌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 59분쯤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8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돌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70대 아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차량에 동승했던 40대 아들도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A씨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돌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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