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 하루 새 5∼7도 '뚝'…동해안 불조심 - Supple

아침 기온 하루 새 5∼7도 '뚝'…동해안 불조심

한파에 두꺼워진 옷차림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급격히 추워진 3일 오전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두툼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12.3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화요일인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0.5도, 수원 -4.0도, 춘천 -7.0도, 강릉 2.7도, 청주 -1.7도, 대전 -2.6도, 전주 -1.7도, 광주 0.0도, 제주 7.9도, 대구 1.8도, 부산 2.6도, 울산 0.5도, 창원 2.8도 등이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7도 이상 낮아졌다.

낮 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대구, 일부 경남권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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