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해찬 前총리 빈소서 조문…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직접 훈장 들고 조문…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

이해찬 전 총리 별세
(서울=연합뉴스)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사진은 2025년 5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나무그늘광장에서 유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는 이해찬 전 총리 모습. 2026.1.25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오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특히 정부는 이 전 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했으며, 이 대통령이 직접 훈장을 들고 빈소로 향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무궁화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는 국민훈장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이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며 애도의 뜻을 밝힌 바 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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