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9회에서는 배우 윤시윤이 어머니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은 어머니의 중학교 졸업식을 찾아 어머니는 물론 어머니의 학우들까지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이어 윤시윤은 한 중식집에서 직접 수타면을 뽑아 어머니를 위한 짜장면을 요리하며 직접 음식을 대접했다.
아들의 이벤트에 큰 감동을 한 어머니는 바로 눈물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어머니는 "중학교 졸업 두 달 남기고 학교를 못 갔다. 부모님이 가난해서 학교를 못 보내줬다. 이제 아픈 기억은 전혀 없다. 졸업해서 당당하다"며 만족스러움을 전하기도 했다.
윤시윤은 "잠깐 그냥 방학이 길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엄마가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엄마가 자랑스럽다"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네 앞날에 조금이라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봐 겁났다. 나는 그게 제일 무섭고 겁난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닦았다.
이때 윤시윤은 "엄마는 좋은 인생 선배다. 그 어떤 것보다 엄마는 나한테 용기와 근성을 물려줬다. 오늘도 엄마한테 큰 선물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윤시윤은 어머니의 학창 시절 사진을 모아 축하의 메시지를 담은 AI 영상을 선물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윤시윤의 영상 편지에 출연하신 어머니들은 물론 서장훈도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