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원내지도부 첫 인선…'친명' 천준호 운영수석 발탁(종합)

정책수석 김한규·소통수석 전용기…"소통·전문성으로 李정부 뒷받침"

천준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최평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2일 취임 후 첫 인선으로 천준호 의원(재선·서울 강북갑)을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임명했다.

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이던 시절 비서실장과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지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다.

이번 원내대표 보궐선거에서 사실상 '러닝메이트'로 뛰면서 한 원내대표의 당선을 도왔다.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는 김한규 의원(재선·제주 제주시을)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정무비서관을 지냈고, 민주당에선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원내소통수석부대표로는 전용기 의원(재선·경기 화성시정)이 발탁됐다. 1991년생인 전 의원은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인 기록을 갖고 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신임 수석부대표들에 대해 원활한 당정·당내 소통과 전문성을 통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할 적임자들이라고 소개했다.

hrseo@yna.co.kr

조회 570 스크랩 0 공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