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14살 연하' 아내와 프라하 여행…꿀 떨어지는 사진들

배우 루 쿠마가이가 남편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프라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배우 다니엘 헤니의 근황이 전해졌다.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체코 프라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프라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남편 다니엘 헤니에게 팔짱을 낀 채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다니엘 헤니는 아내 손을 붙잡고 미소 짓고 있다.

배우 루 쿠마가이가 남편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프라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와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긴 네 컷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비니를 푹 눌러 쓴 채 활짝 웃거나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로 커플 사진을 완성했다.

다니엘 헤니는 2023년 10월 14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루 쿠마가이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열애설)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조회수 66,894스크랩 13공유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