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 미모의 CEO와 열애설

배우 정일우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9일 오후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좋은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여성과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일우가 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를 한 여성과 서로를 찍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럽스타’ 의혹이 불거졌다.
정일우는 업로드 직후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해당 게시물이 캡처돼 각지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됐다. 이후 사진 속 여성은 정일우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CEO로 알려졌다.
이에 정일우의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측은 열애설에 관해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고 밝혔다.
◆ 김종국 신혼여행 영상 발칵…아내 정체 공개?

가수 김종국의 신혼여행 브이로그 영상에서 아내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공개됐다.
9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아내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내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호텔 창문에 비친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의 실루엣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김종국은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호텔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종국은 'LA 출신 사업가설', '20세 연하설' 등 아내의 신상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음주운전' 이진호 여자친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께 부평구 아파트에서 이진호의 여자친구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이진호는 지난달 24일 새벽 인천에서 경기 양평까지 술을 마신 채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한 연예매체는 이진호의 음주운전 신고자가 여자친구인 A씨라고 보도했다. A씨는 각종 뉴스에 자신이 언급되자 심적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 확인된 부분은 없다"며 "유족 입장을 고려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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