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제1회 혼성 권총 사격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웨이크원(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 이즈나 방지민·최정은)과 루키즈(킥플립 민제, 베이비돈크라이 이현, 아홉 즈언, 힛지스 혜린)가 결승에서 맞붗었다.
첫 주자로 나선 민제가 성한빈을 꺾었으나 방지민과 이현의 팽팽한 접전 끝에 동점이 됐다. 김지웅이 3.5점을 쏘며 흔들린 때 루키즈 세 번째 주자 즈언이 치고 나갔다. 8점 차에서 에이스 최정은과 혜린이 맞붙었다. 그 결과 혜린이 10.5점을 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루키즈는 "같이 준비하면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처음 하는 거라서 많이 떨렸는데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른 시간부터 너무 힘들 텐데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함께해 주신 팀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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