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미야오와 하츠투하츠가 여자 권총 사격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이날 결승전을 앞두고 조나단과 이창섭은 "미야오가 침착함이 더 잘 보인다", "하츠투하츠가 더 공격적이다"며 각각 미야오와 하츠투하츠의 금메달을 예측했다.
첫 주자로 나선 미야오 가원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에이스 본능을 뽐냈다. 두 번째 대결에서 하츠투하츠 지우와 미야오 나린이 박빙의 대결을 펼쳤으나 마지막 대결에서 미야오의 승리가 확정됐다.
미야오는 "첫 아육댄데 금메달까지 따게 돼서 너무 기쁘고 폼폼 응원 너무 크게 해줘서 감동받았다. 엘라와 수인 언니 목소리 크게 응원해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8일(수)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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