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조현아, 이홍기가 일본 오사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조현아는 이홍기에게 "너랑 나랑 되는 날이 오늘밖에 없다. 오늘 첫 비행기로 가서 끝 비행기로 올 것"이라고 하며 인형뽑기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홍기는 조현아의 인형을 봤다고 하며 "난 양보단 질이다. 좋은 것들을 뽑는다"고 했으나 조현아는 "나불대지 마. 나는 인형뽑기 하러 일본에 10번 넘게 갔다. 최대한 절약하고 알뜰하게 많이 뽑아올 거다. 목이 마르면 음료수 뽑으면 되고 너무 더우면 아이스크림 뽑으면 돼. 약간 출출하다 싶으면 감자 과자 뽑아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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