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복면가왕' 깜짝 출연…오랜 인연 복면 가수 정체는?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왕좌에 앉은 신입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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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발라드 여제’ 장혜진,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글로벌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 ‘우승 컬렉터’ 손태진, ‘입담 요정’ 박슬기, ‘실력파 대세 밴드’ 원위 용훈, ‘청량 MZ 에너지’ 손동표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번 주, 2연승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 더베인 채보훈을 꺾고 새롭게 가왕석에 앉은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압도적인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가왕의 위엄을 보여 준 그녀가 2연승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강력한 도전자들이 출격해 왕좌를 두고 치열한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신곡 'ICONIK'로 데뷔 이후 6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가요계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대세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바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로 찾아온 것이다. 특히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제게 오랜 시간 동안 큰 힘이 되어주신 분”이라고 밝히자 정체를 두고 뜨거운 추리가 이어졌다.

또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의 여제’ 장혜진의 제자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장혜진은 실용음악과 교수다운 예리한 심사평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며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확신했다. 이어 자신이 이 복면 가수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고 공개하자 판정단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253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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