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TEO 테오' 채널에는 '리더 네가 해 내가 해 네가 해 내가 해 | EP. 109 세븐틴 에스쿱스 민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HYPE VIBES'(하이프 바이브스)를 발매하는 에스쿱스와 민규는 "유닛 준비를 언제부터 했냐"는 질문에 "1, 2월 정도부터 준비한 것 같다. 앨범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했다.
민규는 "노래 막 보내버리고 '어때? 좋지?'라고 하면서 대답도 안 듣고 진행했다. 음악적으로 저희 둘이 잘 맞는다. 세븐틴 수록곡 취향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이 "두 분이 유닛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네요"라고 하자 에스쿱스는 "처음에는 저랑 하는 걸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았다. 혼자 하고 싶었다더라"고 했다.
이에 민규는 "혼자 하고 싶었다. 이제야 멋 좀 부려보나 했는데. 그래서 혼자 하려고 만든 음악을 형한테 들려주고 '좋지?' 이런 식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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