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20일 진행된 제119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9, 19, 23, 26,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번호는 '33'이다.
이날 동행복권이 발표한 제119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자동 당첨자가 3명, 수동 당첨자가 3명으로 집계됐다. 1등 당첨자는 각 46억2279만3813원을 받는다.
119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부산 1곳, 강원 1곳, 경기·충북에서 각각 2곳씩 나왔다.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 중 자동 선택 3곳은 △돈벼락맞는곳(부산 동구) △로또판매선부점(경기 안산시) △희망복권방(충북 청주시), 수동 선택 3곳은 △금은동복권방(경기 용인시) △흥양마중물(강원 원주시) △부영상회(충북 충주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113명으로 각 4090만9680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3293명은 140만3825원을, 4개를 맞힌 4등 16만8764명은 5만원(고정 당첨금), 3개를 맞힌 5등 275만2776명은 5000원(고정 당첨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