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벌써 실사 촬영?…알고보니

실사화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속 주인공들을 AI로 구현한 영상이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유튜브 및 SNS 등지에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실사 영화 촬영 현장 유출'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다.

공개된 영상에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의 주인공들을 실사로 구현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헌트릭스의 루미, 조이, 미라를 비롯해 사자보이즈 멤버들까지 이질감없이 AI 영상으로 구현된 것.

실제 배우들처럼 촬영장에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AI의 발전이 너무 무섭다", "누가 봐도 실제 촬영 현장 같다", "벌써 실사판이 촬영 중인 줄 알았다", "이제 뭘 믿고 봐야 하나"등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6월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넷플릭스 콘텐츠 중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차지하는가 하면, 누적 시청수 3억회를 돌파하며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조회수 1,896스크랩 0공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