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하츄핑 이어 '귀멸의 칼날' 완벽 변신…"사랑아 용돈 아껴써"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추성훈 SNS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50)이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추성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애니메이션 최고! 아카자 귀멸의칼날 유튜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추성훈은 '귀멸의 칼날'의 아카자 코스프레를 한 자신의 얼굴과 원작 애니메이션 속 아카자의 모습을 비교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분홍색으로 염색한 짧은 머리와 눈썹, 금빛 렌즈, 흰색과 파란색으로 페이스페인팅을 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추성훈 SNS이어 다른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같은 날 서울 코믹월드 공식 SNS 계정에는 '"코믹월드에 아조씨 포착!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조씨의 코스플랜은? 설마... 추카자?"라는 글과 함께 추성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아카자 싱크로율 100%다", "아조씨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사랑아 용돈 아껴써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4일 SBS '한탕 프로젝트 마이턴' 촬영 당시 선보인 티니핑 코스프레를 인증하며 "사랑! 용돈 아껴서 써주세요~^^ 아버지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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